마이올드레더백


'마이 올드 레더백'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헌 가방을 가볍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의 가방이나 소품으로  다시 만들어 쓰고자 하는 코운의 리사이클 프로젝트입니다. 


오늘날의 물건은 수명이 다해 버려지지 않습니다. 사람의 마음이 다해 버려지거나 잊힙니다. 물려받은 가방, 첫 월급으로 샀던 가방, 디자인이 좋아서 샀지만 무거워 이제는 들지 않게 된 가방, 버리고 싶지는 않지만 쓰고 싶지도 않은 가방을 마음에 드는 형태로 다시 만들 수 있다면. 


오래된 물건에 새로운 마음을 만들어 주는 일, 

코운의 마이 올드 레더백 프로젝트입니다.

가방의 종류에 상관없이 제작이 가능하나, 디테일이 없는 심플한 가방이 좋습니다.

하단의 <의뢰하기> 버튼을 눌러 간략한 정보를 기입하고 헌 가방의 앞, 뒷면 이미지를 찍어 업로드 해주세요. 코운에서 상담을 위한 연락을 드립니다. 이후 가방을 택배로 보내주시면 (쇼룸 방문 가능) 실물 확인 후 디자인과 작업 비용을 확정하고 작업에 들어갑니다.

약 한 달 정도 소요됩니다.

가능합니다. 핸들이 부착된 형태를 그대로 재사용하는 디자인을 적용하거나, 핸들을 떼어낸 다음 가죽을 이어붙여 원단화 한 뒤 작업하기도 하는데, 완성품의 퀄리티를 고려한 작업의 방식을 선택하게 됩니다.

가능합니다. 가죽 의류의 경우 보통 얇은 양가죽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완성품의 스타일이나 종류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리얼 레더가 아닌 경우도 가능합니다.

가죽이 너무 얇거나 찢어진 경우만 아니라면 가능합니다. 해체 후 밑작업 과정에서 가죽 손상이 심한 부분, 오염 부분을 피해서 재단하지만 완성품에는 군데군데 헌 가방의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.

코로나 이후 워크숍은 열지 않고 있습니다. 추후 재개하게 되면 공지할 예정입니다.

마이올드레더백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 헌 가방을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의

새로운 가방이나 클러치, 지갑으로 다시 만들어쓰는 리사이클 프로젝트입니다.

마이올드레더백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 

헌 가방을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의 새로운

가방이나 클러치, 지갑으로 다시 만들어쓰는

리사이클 프로젝트입니다.